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하루 처리량 70톤 규모인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광산구 본덕동에 추가로 설치해 오는 2025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예정 부지 주변 주민들은 기존 처리시설의 악취가 심한데 또 다른 시설을 짓는 계획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민간업체 의존도가 높은 지금 실태에서 공공 처리율을 높이지 않으면 민간업체 상황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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