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2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15명이 다쳤습니다.
24일 밤 11시 29분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한 2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으며, 이 과정에서 작업자 15명이 1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른 작업자 76명은 긴급 대피해 화를 면했습니다.
또 공장 시설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