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반도체와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나섭니다.
전남대학교는 정부의 반도체 산업 투자와 인력양성 지원계획에 맞춰 내년에 학부 과정과 석박사 협동과정에 반도체 전공을 신설하고, 연간 약 250명 규모의 인원을 선발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반도체 분야의 전문인력 배출 비용과 기간을 단축을 위해 학·석사연계과정(3+1년)과 석·박사통합과정(5학기 이상) 등을 도입합니다.
또 반도체 분야의 융합 전공, 마이크로(나노) 과정을 운영하고, 대학 간 학점교류 및 공동교육과정 개설 등 미래형 학사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전남대는 전자컴퓨터공학, 신소재공학, 화학공학, 고분자공학, 물리학, 화학,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 교수 등이 참여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전남대는 지역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엠코테크놀로지 등 관련 기업 재직자를 위한 재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4-07-05 09:22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한 60대 편의점주
2024-07-05 09:20
"18살 미만 소녀 30%가 기혼..주요 사망원인은 '임신합병증'"
2024-07-05 09:10
"시끄러워!"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향해 비비탄 쏜 50대
2024-07-05 08:29
이재명 전 대표 흉기 습격범 오늘 1심 선고
2024-07-05 08:14
아리셀 인근 공장서 또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