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기가 광주에서 발견돼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광주 시내 도심 숲에서 9천여 마리의 모기를 채집한 결과,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진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채집되면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최근 5년간 광주에서는 7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