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가 순천에서 온택트로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를 주제로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한중일 주요 인사들이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공연과 미디어아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한중일 3국은 올해 9월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리는 문화장관회의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제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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