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확대됩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와 남구청, 서부교육지원청 등 6개 유관기관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설 학생들을 위한 진로 상담과 위기 학생 발굴,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치안 자치 모델을 계속 확산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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