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관내 요양기관에 대한 주기적 전수 검사를 진행하던 중 오늘 2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직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확진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입원환자 29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은 현재까지 광주에서 21명, 전남에서는 해남과 순천 5명 등 신규 확진자 26명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