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학들이 받는 교육부 재정지원액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의 2018년도 대학 1곳당 평균 지원액은 전남이 41억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적었고, 광주는 152억 원으로 광역시 중 가장 적었습니다.
서 의원은 2014년 지방대 육성법이 제정됐지만 교육부의 지역대학 재정지원 정책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며 재정 지원 확대와 혁신적인 균형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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