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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여수해양경찰서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해경은 강풍과 파도에 의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민간 해양구조대원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했고, 위험지역에 통제라인을 설치해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8호, 9호 태풍 때 특보 발효에도 불구하고 윈드서핑 등 수상레저를 즐기다 적발된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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