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34.2도 광주ㆍ전남 이틀째 폭염특보

    작성 : 2019-07-30 16:48:07

    광주와 전남 지역에 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 34.2도를 최고로 광주와 광양이 33.7도, 곡성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어제(29일) 발효된 폭염특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나주, 광양은 폭염경보가, 무안과 장흥, 화순 등 전남 1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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