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어촌계장이 지도선 대여금을 장기간 빼돌려왔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촌계 지도선 대여금을 2년 동안 횡령하고, 산불감시요원과 공공근로자의 임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여수시 삼산면 한 어촌계장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어촌계장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16 22:04
인부들 태운 승합차끼리 3중 추돌...2명 사망, 15명 부상
2025-08-16 20:10
야생동물 피해 막으려던 전기울타리에...벌초 나섰던 60대 감전사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