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작성한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민예총은 광주전남 출신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 134명 가운데 39명의 동의를 받아 광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함께 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예총은 서울지역 다른 문화단체들과 함께 이미 소송을 추진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있어 소송 참여 인원은 예상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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