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3지구 개발사업...부실 논란

    작성 : 2017-02-13 17:33:43

    광주 하남 3지구 개발사업이 부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 하남과 흑석동 일대 61만 ㎡에 조성중인 하남 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3월 말 준공을앞두고 있지만, 철거해야 할 지장물 중 12%가 존치 상태에서 조성이 이뤄지면서 공정률이 절반을 겨우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와 공원 등 공공시설물의 비율도 다른 택지지구와 비교해 부족해 명품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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