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젖소 농가의 구제역이 충북 보은*전북 정읍과는 다른 A형으로 확진되면서 백신 부족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 사육 중인 48만 6천 마리
소 가운데 25만 2천 마리에
O형과 A형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
남아 있는 백신이 14만 마리분에 불과해
19%는 A형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할 상황입니다.
접종을 마친 돼지 60만 6천 마리도 모두 O형
백신을 접종한 상태여서, 수입 백신이 국내에
들어오는 시간과 항체 형성되기까지
1-2주가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A형 구제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