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개통 1년 동안 교통량이 크게 늘었지만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옛 88올림픽고속도로가 지난해 12월 22일 4차로로 확장돼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새롭게 개통된 뒤 1년 동안 교통량은 30% 가량 늘었지만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장 전인 지난해에는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도 지난해 42명에서 올해 27명으로 36%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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