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노사 합의 과정도 없이 취업규칙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성과연봉제를 밀어부치고 있다며 법원이 이같은 불법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 별로 법원에 취업규칙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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