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장 보험금 노린 50대 전직 교사 덜미

    작성 : 2016-12-07 18:35:41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내려한 50대 전직 교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오후 7시쯤 광주시 방림동 골목길에서 56살 선 모 씨의 차량에 부딪힌 것처럼 위장해 보험금과 합의금 70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전직 고교 교사 58살 최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보험기록 등을 토대로 비슷한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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