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 기도했다 구조된 3명..자살방조죄 입건

    작성 : 2016-12-06 16:13:45

    온라인을 통해 만나 동반자살을 기도했다가 구조된 남녀 3명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오후 순천의 한 주택에서 수면유도제인 졸피뎀과 소주를 먹은 뒤 연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친 혐의로 46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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