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막하는 2016 광주비엔날레가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밀착형 전시'로 차별화에 나섭니다.
참여 작가 기자회견에서 '마리아 린드'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발굴한 신진 작가들을 참여시키고 광주의 특성을 살린 작품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시킨 작품들을 부각시켜 광주비엔날레를 차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8 기후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리는 2016 광주비엔날레에는 37개 국가의 작가 119명이 참여해 영상과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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