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년 만에 최고 기온)..주말*휴일도 더워)
광주의 낮기온이 31.2도로 5월 중순 기온으로는 38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여름 같은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다음주 화요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2.('숙식 제공' 속여) 가출 여학생 성매매)
가출한 여학생들을 강제로 성매매시키고 돈을 뜯어낸 20대 부부 등이 붙잡혔습니다. 숙식을 제공한다는 말로 속인 뒤 성폭행까지 했습니다.
3.(정계개편론 '솔솔')..대권*여권 내분 변수)
여권의 내분 등으로 동서연대론 등 정계 개편설이 흘러나고 있습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호남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4.(화순탄광 내년 폐업설)..반발*우려)
정부가 내년에 화순광업소를 폐광시킬 것이란 소식에 지역사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근로자 등 2천여명의 생계가 끊길 경우, 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5.(꽃게 어획량 반토막*가격 폭등)..시름)
봄 꽃게철을 맞았지만, 어획량이 반토막 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격도 2배 이상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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