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해남군이 제1호 다출산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한국가정사역협회와 건강가정 저출산극복 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제1회 건강다정 다출산 국회 포럼에서 전국 최초로 출산정책팀을 운영하고 난임부부 본인 부담비를 지원한 점 등을 인정받아 2016 다출산 도시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남군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 2014년 2.4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최근 3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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