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서리 피해' 전남 매실 수확부진 우려(모닝)

    작성 : 2016-05-18 08:30:50

    매실 주생산지인 전남지역에 낮은 기온과 서리 피해가 발생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됩니다.

    매실 개화기인 지난 3월 저온과 서리 피해로
    순천과 고흥, 보성 등에서 전남 재배면적의
    30%인 1천130여 ha가 피해를 입어 당초 목표보다 절반 가량 수확량이 줄면서 예년보다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피해를 입은 1천 6백여 농가에 대해
    농가당 120여만 원씩 모두 2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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