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10월까지 고심"...창당 가능성 시사

    작성 : 2016-05-18 20:50:50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는 26일 출범하는 '새한국의 비전'을 기반으로 창당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정의화 의장은
    앞으로 5~6년 정도는 정치를 더 계속하겠다며,
    오는 26일 출범하는 '새한국의 비전'이
    정치 싱크 탱크에 머물지,
    아니면 새로운 정당으로 발전하게 될 지,
    오는 10월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현행법상 국회의장 임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새누리당에 복귀하게 되지만,
    탈당 여부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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