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생도 조선수군로 대장정 나서(모닝)

    작성 : 2016-05-17 08:30:50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해 조선수군 재건로 대장정에 나섭니다.

    보성군은 오늘(17) 해군사관학교 2*3학년 생도 300명과 지원요원 60명이 보성과 장흥을 잇는 70km 구간의 조선수군 재건로를 따라 행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에는 이순신 장군이 조선수군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군사와 군량미를 확보한 곳이며 "신에게은 아직 열 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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