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745마리 불법도축 유통

    작성 : 2016-05-17 17:30:50

    무허가 축사에서 흑염소를 불법 도축해 식당에 유통시킨 업자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흑염소 745마리를 불법 도축해 2억 3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58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축사에서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거나 도축된 흑염소를 소포장해 식당에 몰래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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