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5.18 당시 발포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주장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월간지 신동아 6월호에 따르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달 말
5.18 당시 계엄군 발포에 대해
"보안사령관이 청와대를 꺾고
발포 명령을 내리라고는 못한다"며, 책임을
당시 최규하 전 대통령에게 떠넘겼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1997년
광주 재진입 작전을 논의하고 실시한
내란목적 살인 혐의를 인정해
피고인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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