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월)타이틀+주요뉴스

1.('권은희'도 탈당) 더불어민주당 텃밭 붕괴)
권은희 의원이 옛 새정치민주연합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권 의원의 탈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에서 국회의원 과반 의석이 무너졌습니다.

2.("나만 왜 벌금?" (고발왕 건축사 '실형')
건축법 위반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3년간 4천 명을 고발한 건축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자신이 법을 어겨 처벌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저지른 죄가 가볍지 않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입니다.

3.(광주시 '우왕좌왕') 전남도 '청렴도 꼴찌')
광주시와 전남도가 올 한 해 성과로 미래 먹거리 기반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각각 꼽았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핵심 현안에 대해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결정이 늦어졌고 전남의 청렴도는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4.[송년기획](U성공 개최) 국제도시 '도약')
광주는 올해 국제종합대회인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메르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부상했습니다.

5.(기업만족도 광주↓ 전남↑) "규제 심하다")
기업이 보기에 광주는 경영활동을 하기 힘든 곳으로 평가된 반면 전남은 지난해보다 휠씬 좋아졌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모두 각종 행정규제가 상대적으로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