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각 자치구마다 겪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물자원화
시설을 일요일에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용량 미달로
각 자치구가 겪고 있는 비용 부담 문제와 인근 시군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일요일에도 음식물자원화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하루 490톤 이상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시설 고장과 악취 문제로 현재 450톤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민간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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