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차량 식당으로 돌진...운전자 부상

    작성 : 2015-12-05 07:40:50

    만취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식당에 50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돌진해 식당 유리창 등이 부서지면서 운전자 김 씨가 경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식당 안에 있던 주인과 종업원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4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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