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이 해마다 줄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 피해자가 중고생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광주의 경우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적이있다고 답한 학생이 전체 응답자의 0.76%인 1,015명으로 지난해보다 5백여 명이 줄었습니다.
초등학생 피해자가 483명으로 중,고등학생에
비해 피해응답 비율이 높았고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5%, 집단따돌림이 1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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