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 흉기 살해 혐의 50대 붙잡혀

    작성 : 2015-11-21 20:50:50

    자신을 무시한다며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어제밤 9시20분쯤
    장흥군 장흥읍 53살 김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는데,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집안에 함께 있던
    김씨의 형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동생이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며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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