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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사의 임단협 본교섭이 재개됐으나
서로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노조의 장기간 파업으로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0억 원 적자를 기록한 어려운 상황이라며 재신임된 노조가 요구한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아 협상은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노조는 25차 본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교섭타결 촉구 집회 등 본격적인 투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의 임단협 본교섭이 재개됐으나
서로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노조의 장기간 파업으로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0억 원 적자를 기록한 어려운 상황이라며 재신임된 노조가 요구한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아 협상은 성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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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25차 본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교섭타결 촉구 집회 등 본격적인 투쟁을 검토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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