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 선체 조사 위해 잠수사 투입

    작성 : 2015-11-19 17:30:50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진도 사고해역에서 세월호 선체조사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 특조위는 오늘 오전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세월호의 조타실과 선체 바닥에 있는 이상 흔적 등을 조사하기 위해 2조, 4명의 잠수사를 투입했습니다.

    잠수사들이 2차례 잠수해 세월호 선체 외부
    일부분을 촬영했지만, 바닷물이 탁해 조타실 등에 대한 조사는 하지 못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