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 병원*공장 등 화재 잇따라(8뉴스용)

    작성 : 2015-11-12 17:30:50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목포의 한 종합병원 기계실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병원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환자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앞서 아침 6시 반쯤에는 장성군 삼서면의 한 목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동을 태워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7시 50분쯤에는 광양군 진월면 58살 서 모 씨의 주택에서 난 불로 9백 8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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