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작성 : 2015-11-12 17:30:50

    백억 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개설해 114억 원의 도박자금을 운영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목포 등지의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 채팅방을 통해 회원을 모집해 왔으며 해외에 있는 서버를
    이용하고 범행장소를 수시로 옮겨다니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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