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화)타이틀+주요 뉴스

1.(허성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결국 '사임')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이 결국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허 원장은 시.도의회 합동청문회에서 사명감 부족 등 여러 의혹이 제기돼 부적격 판정과 함께 사퇴압력을 받아왔습니다.

2.(아파트 분양권 (실거래가*호가 2배 차이)
광주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실제 거래된 분양권 의 웃돈과 매도자가 부르는 호가 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분양권을 살 때 꼭 국토부에 신고된 가격을 꼭 확인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3.(광주 자치구) 개인정보 '5천 건' 불법 수집)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된지 1년이 지났지만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불법 수집은 여전합습니다. 지난 8개월간 광주 자치구들이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가 확인된 것만 5천여 건에 이릅니다.

4.(한빛원전 관막음 허용률↑) 말바꾸기 논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원전 3*4호기의 관막음 한계 비율을 8%에서 18%로 올리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3년 전 관막음이 관재생보다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한 위원장이 말바꾸기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안전 D등급 낙포부두) "폐쇄 안 돼")
시설 노후화로 안전 낙제점을 받은 여수 낙포부두가 폐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 업체들이 이전에 막대한 돈이 든다며
전면 보수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