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전직 교수와 경찰, 영어강사 등 35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광주 유명 학원가에서 영어 강사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23살 오 모 씨를 비롯해 전직 대학교수 49살 최 모 씨와 가수 47살 박 모 씨 등 35명을 적발해 15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특히 가수 박 씨는 자신이 활동하던 라이브카페 고객이던 주부 2명과 함께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하고 성관계 동영상까지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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