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고위험군, 5개월에 한 차례 자살 시도

    작성 : 2015-10-22 17:30:50

    광주지역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시도가 5개월마다 한 번 씩 이뤄지고, 토요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최근 3년간 발생한 자살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살 고위험군의 경우 여성이 63.2%로 남성보다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에22.2%의 자살이 시도돼 일주일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살 상담은 세월호 침몰사고나 22사단 총기난사 사건 등 사회적 이슈가 발생할 때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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