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6 타이틀 + 주요뉴스>

남>(상무소각장 내년 말 폐쇄)..1년 지연)
상무소각장이 당초 예상보다 1년 정도 늦어진 내년 말쯤 폐쇄될 전망입니다. 광주 양과동 폐기물 자원화시설 공사가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여>(혁신도시 첫 국감)..교육청 불용예산 과다)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처음 열린 농업관련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쌀값 하락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 국감에서는 불용 예산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폐기 달걀 9백톤 유통)..빵은 전국으로)
깨지고 오염된 달걀을 정상 달걀과 섞어 8년 간 9백톤 넘게 유통시켜 온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이 달걀을 싸게 납품받아 만들어진 빵은 전국으로 판매됐습니다.

여>(남해안 적조 피해 확산)..어민 시름)
남해안 적조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남>(구름*낮기온 26도)..동부권 밤에 빗방울)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기온은 26도로 예상됩니다. 전남 동부 남해안에는 밤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여>(여수~제주 뱃길 11년 만에 재개)..기대)
여수와 제주를 잇는 뱃길이 11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천 만 관광객 시대를 연 두 도시가 이어지면서 관광과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