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지구대와 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의
노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지구대 및 파출소 근무자 가운데 50대 경찰관 비율이 광주는 36.7%로 충북와 전북에 이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전남의 20대 경찰관 비율은 5.2%로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낮으로 것으로 나타나 현장 치안 인력의 노령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