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수영대회 참가했던 해경 직원 물에 빠져 중태

    작성 : 2015-09-13 20:50:50

    바다 수영대회에 참가했던 해경 간부가 물에 빠져 중태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여수에서 열린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바다 핀수영대회에 참가한 여수해경 소속 51살 박 모 경위가 경기 도중 갑자기 물에 빠져 122 구조대에 의해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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