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 중 벌쏘임 사고 잇따라

    작성 : 2015-09-13 20:50:50

    오늘 오전 9시 반쯤 장흥군 회진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48살 김 모 씨 등 3명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주말 사이 강진과 광양, 순천 등에서 벌초객 7명이 벌쏘임 사고를 당했습니다.

    앞서 어제 낮에는 장성군 백양사 주차장 인근에서 목포의 한 초등학교 보이스카우트 단원과 인솔자 등 15명이 말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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