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하 씨 가족, "교도소 폭행" 인권위 진정

    작성 : 2015-09-11 17:30:50

    교도소에서 폭행을 당해 입원 중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의 가족이 교도소의 관리감독을 문제 삼아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이홍하 씨의 가족은 광주교도소가 경제사범인 이 씨와 강력 범죄자인 가해자를 함께 수용해 형 집행법을 위반했고 폭행 사건이 일어난 지 20일이 넘도록 폭행 이유와 경위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면서 인권위에 사건의 진상과 교도소의 책임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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