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폐기물 해상운송, 안전성 검토 미흡"

    작성 : 2015-09-11 17:30:50

    한빛원전 폐기물 해상운송의 안전성 검토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의 국정감사에서
    서해안의 특성상 해상 운송의 위험성이 크고
    운송 구간에 수 많은 섬이 산재하는 점 등을 고려해 철저한 해상운반 안전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어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증을 해양연구원과 목포해양대 등 제3의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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