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실시한 8,9급 공무원 공채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합격자 수가 남성합격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쟁률이 11.6대 1을 기록한
2015년 제2회 지방공무원 8,9급 임용시험에서
최종 선발된 943명 가운데 여성합격자수가
514명으로 54.5%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는 20대 이하가 61%로 가장 많았고
30대 33% 그리고 40대 이상이 5.4%를 기록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농업에 응시한 55세 남성이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