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지가 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광주 서구 운천저수지 부근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지 100여 장이 발견돼 경찰이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전단지를 뿌린 사람을 뒤쫓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9일과 1월에도 각각 풍암호수와 광주공항에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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