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5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마트 앞 도로에서 광양경찰서 소속 문 모 경위가 자신의 차량으로 앞서 있던 차량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문 경위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0.064%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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