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0시쯤 산수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57살 이 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4살 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 씨는 이 씨가 포장마차에서 시끄럽게 해 몸싸움을 벌이긴 했지만, 숨진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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