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급여 달라 사장한테 흉기 휘두른 중국인 영장

    작성 : 2015-02-18 20:50:50

    체불 임금을 달라며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광주시 계림동 59살 정 모 씨의 집 앞에서 정 씨에게 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중국인 28살 곽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정 씨의 식당에서 일하는 동안 밀린 급여 50만 원을 받지 못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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