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살을 괴로워하던 30대 남편이 일주일 만에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낮 12시 반쯤,
광주 서구의 한 주택에서
37살 박 모 씨가 배우자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 2일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괴로워하다가 자신도 뒤따라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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